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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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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죄인이
자기 가슴을 내리 치며,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눈물로 통회하듯
지금 그 죄인처럼
제 속 깊은 속의 탄식으로,
주님 뜨겁게 사랑하지 못함 고백합니다.
그때 그 죄인이
주님의 면전에서 본 자신 모습
두렵고 슬퍼 고통스러웠듯
주님에 대해
무덤덤하고 무디어진 이 마음
얼마나 두렵고 슬픈 일인지요.
그 죄의 크기보다
통회하고 돌이키는 마음
귀하게 여기시고 받으셨듯,
주여
나의 애통함을 받으시고 긍휼히 여기시어
주님향한 뜨거움 회복시켜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