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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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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여호와는 자신을 숨기시는 하나님..
우주를 창조하신 후에도 우주 안에 숨어 버리셨네.
그분을 볼 수 없고 만질 수도 없지만
우리의 모든 상황안에 그분이 숨어 계신다네.
숨겨진 방식으로 끊임없이 많은 일 하시네.
조용히,은밀하게 우리 안에서 일하시네.
우리가 주님을 찾아내면 주님은 다시 숨어 버리네.
그분의 임재를 찾아내려 주님을 열렬히 추구하네.
우리의 일생은 주님과의 숨바꼭질.
이러한 비밀한 생활
더 깊이 누리기 원해.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없고 만질 수도 없지만
한번도 뵙지 못한 당신을 믿고 사랑합니다.
주님이 꼭꼭 숨으셔도 당신을 찾아 내기 위해
오늘도 사랑하는 당신을 추구하며 달려 갑니다.
주님과의 숨바꼭질..
당신을 찾아낼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