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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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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내 곁에 머무시며
말씀으로 내게 보호막 되셨으나
세상 속에 빠진 나는
주의 깊은 사랑 알지 못했네.
세상살이가 전부인 듯
모두 다 세상에 허비하고 사니
주 원하는 것 하나뿐인데
정작 드릴 것이 없네.
나는 주 떠나 살지만
주 내 빈자리 보고 계시네.
세상은 많은 것은 요구하나
주 원하는 것 하나뿐이네.
세상은 내 잘못 꾸짖지만
주 당신은 감싸 주시니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어
자꾸 눈물만 흐르네.
생명강가 형제님의 시입니다.
출처 : http://blog.chch.kr/mdhsk2545/357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