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 메이리
- 조회 수 938
나는 모압여인, 가난한 과부요
달리 갈곳도 없는 체류자
어머니따라 유다 땅으로 돌아 가려고 길 나섰네
어머닌 제게 새 남편을 얻어
안식하라고 떠나라 하시지만
어머닐 떠나거나 돌아가라 하지 마십시오
어머니 가는 곳에 저도 가고
어머니 거주하시는 그 곳에
어머니 백성이 제 백성되고
저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한 남잘 만났네 그는 나같은 자에게
친절하고 관대하셨네
나로 그 풍성한 소산에 참여토록
내게 큰 은총 베푸셨네
내가 원하는 것들만 아니라
그분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모든 것 다 쏟아 부어
나로 그 축복에 참여케 해주셨네
시가 마음에 울림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