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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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주님에게+


   나의 폭을 넓혀 주소서

   작은 것도 감당못해

   자신을 움츠리는

   작은 분량을 넓혀 주소서....


   나의 눈을 뜨게 하소서

   이제 다른 것 뵈지 않고

   주님이 본 대로 볼 수 있는

   분별할 수 있는 눈을....


   주님과의 비밀외에는

   내게 어떤 것도

   감출 것이 없도록

   모든 즐거움이

   밝은 빛아래 있게 하소서...


   주님외에는 어떤 것에도

   묶이지 않도록

   내마음 안의 사슬을

   모든 끈들을

   다 풀어내게 하소서....


   자유로이 당신과 함께

   날아가며

   내려앉으며

   걸어가는데

   아무 장애가 없기를...

   이것이 저의 남은 바람인줄

   ...........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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