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무 것도 몰랐을 때
스스로 서 있는 줄 알았네
나를 팽개치고 돌보지 않음이
자아부인인줄 알았네
그러나 이제 철이들어
두려움을 알게 되니
나의 여기있음이
그분이 나를 귀히 여김인줄 알았네
나에 대한 연민 아니나
이미 주님께 속한 귀한 그릇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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