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 나이 60이 되어도
여전히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때에
모든 사랑이 다 지나가고
메마른 육신만이
한꺼풀 껍질처럼 남았을 때도...
그때에
주님의 눈이
여전히 내안에 감춰진 열정을
보실 수 있을까...
모든 것 뒤에
감춰져있던 주님의 실체를
나는
비로소
만날 수 있을까....
언젠가 내 나이 60이 되어도
여전히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때에
모든 사랑이 다 지나가고
메마른 육신만이
한꺼풀 껍질처럼 남았을 때도...
그때에
주님의 눈이
여전히 내안에 감춰진 열정을
보실 수 있을까...
모든 것 뒤에
감춰져있던 주님의 실체를
나는
비로소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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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감소되는 기쁨은... | morningstar | 06.03.15.12:26 | 1472 |
5 | 만약 내게 사랑을 말하려면... | morningstar | 06.03.15.12:17 |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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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주여 나의 소망 들어주소서 | morningstar | 06.03.15.11:59 | 2008 |
2 | 어떤 아침 | 갓맨 | 06.03.15.11:48 | 1542 |
1 | 언제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날까요? | morningstar | 06.03.15.10:44 | 1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