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신약의 사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주 예수님은, 아무것도 그분 스스로 행하지 않으시며(요 5:19), 그분 자신의 일을 하지 않으시며(요 4:34, 17:4), 그분 자신의 말을 하지 않으시며(요 14:10, 24), 모든 것을 그분의 뜻대로 하지 않으시며(요 5:30), 그분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요 7:18)고 말씀하셨다.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몇 가지 항목들을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한다면, 당신은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들이 이러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함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자신에게서 나오는 어떤 것도 행하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는가? 자기 자신의 일이나 자기 자신의 말을 하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는가? 또한 자기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거나 자기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는가? 만약 우리가 이러한 다섯 가지 항목에 긍정적으로 대답할 수 있다면, 나는 우리도 또한 하나님의 신약의 사역에 있다고 믿는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빗나간 것이다.』
[신약의 사역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