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개설 이전에 작사된 찬송시입니다.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성결
  • 조회 수 3512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는
아무것도 의지할것없는
가련한 그녀는
누구인가요?

무겁고 힘겨운 어깨의 짐을
사랑하는 자에게 지우는
지쳐버린 그녀는
누구인가요?

그녀 다리의 힘줄이 끊어진것 같아
사랑하는 자만 의지하여
계속 광야의 노정을 걸어온 그녀는
누구인가요?

그녀는 다른사람아닌
더러운 죄인이더니
은혜로 찾아 부르심받고 구원받은 사람이라하시네
그녀의 어머니는
하나님의 은혜

그녀의 어머니
그녈 선택하고 찾아
그리스도의 그늘과 보호아래 두시니
그녀에게 생명주시고 수고하시네

그녀는 깨어나네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깨어나네

그녀를 낳은자가 애 쓴 그곳 사과나무아래서
그녀를 깨우셨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삭제

"그녀는.....누구인가요?"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다음글 : 물에 비취이면
이전글 : 웃었네

댓글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작사방 이전 게시판입니다. image 청지기 06.03.12.11:41 3723
74 나의 기도 LOVE - JH 09.12.25.19:57 3167
73 그대는 나 1 Eugene 09.06.07.22:55 2332
72 물에 비취이면 은비 07.11.01.08:11 4566
그녀는.....누구인가요? 성결 06.08.16.21:47 3512
70 웃었네 김성희 06.03.17.16:18 3385
69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 찬양 2 주의신부 06.03.17.16:16 3588
68 내 모습에 실망하여 주의신부 06.03.17.16:15 3226
67 그리스도의 포로 Nobody 06.03.17.16:14 2979
66 나를 받으셔서 주의신부 06.03.17.15:45 3264
65 이야기 끝 morningstar 06.03.17.15:44 8437
64 오! 충만 들꽃 06.03.17.15:42 3287
63 나는 인생의 산과 들 (찬송가 804장) inthevine 06.03.17.15:40 4446
62 무제 관제 06.03.17.15:37 3289
61 우문 (愚問) morningstar 06.03.17.15:34 6549
60 깊고 맑아진 하늘 이운 땅처럼... morningstar 06.03.17.15:33 29555
59 몸안에 감춰진 자의 행복에 대해 morningstar 06.03.17.15:31 5997
58 녹음이 푸르러지는 이 날들에.... morningstar 06.03.17.15:30 4827
57 이 땅에 사는 동안.... morningstar 06.03.17.15:28 6315
56 행복한 연인인 이유 morningstar 06.03.17.15:24 3370
55 너무나 사랑스런 당신... morningstar 06.03.17.15:21 3056
54 끝까지 사랑하기... morningstar 06.03.17.15:20 12584
53 아직은 그 모습 낯설지만 morningstar 06.03.17.15:18 2508
52 어느 것이... morningstar 06.03.17.14:33 2212
51 이제 길을 떠나려는 너에게 morningstar 06.03.17.14:29 2317
50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목표 morningstar 06.03.17.14:27 1843
49 유일한 자격있는 한 사람 morningstar 06.03.17.14:25 1490
48 아주 아주 간단할 수 있는 걸... morningstar 06.03.17.14:20 1385
47 때가 악하므로..그리고 때가 무르익었으므로.. morningstar 06.03.17.14:17 1496
46 새해을 맞으며.... morningstar 06.03.17.14:15 1397
45 이제야 알았습니다. David 06.03.17.14:13 1449
44 남은 길 지켜 주소서. morningstar 06.03.17.14:11 1428
43 마지막 멍에 morningstar 06.03.17.13:40 1732
42 초월한다는 것... Eugene 06.03.17.13:16 1481
41 잊지 않게 하소서 morningstar 06.03.17.13:10 2217
40 고백합니다. morningstar 06.03.17.12:59 1349
39 가장 단순하게... morningstar 06.03.17.12:56 1298
38 뜨며 감으며 morningstar 06.03.17.12:52 1539
37 아무도 모르지... morningstar 06.03.17.12:46 1421
36 화 실 Eugene 06.03.17.12:41 3544
35 사랑은..... 관제 06.03.17.12:36 1419
34 빈 손 성결 06.03.16.10:54 1406
33 막달라 마리아를 떠올려보며... morningstar 06.03.16.10:51 5750
32 주님을 섬기기위한 탁월한 미덕들 morningstar 06.03.16.10:48 1608
31 누릴 때만이.. 민하 06.03.16.10:37 1449
30 내가 사랑한 당신은.... morningstar 06.03.16.10:32 2716
29 단풍 kspark 06.03.16.10:29 1340
28 晩秋 관제 06.03.16.10:23 4564
27 느림보 내맘 성결 06.03.16.10:1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