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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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오늘날 영은 원래의 영이 아니다. 우리의 영은 더 이상 단지 타고난 영이 아니다. 할렐루야! 이제 우리의 영은 거듭난 영이다. 거듭남은 그 영 하나님이 우리 영 안에 내주하심을 의미한다. 원래의 영에는 거듭남이 없지만, 신성한 영이 우리 원래의 영에 들어올 때, 즉시 우리는 거듭난다. 당신은 확신해야 하며, 아무 문제가 없는 어떤 것이 당신 안에 있음을 인해 주님께 감사해야 한다.

당신의 거듭난 영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우리의 영이 올라가거나 내려갔다고 말하는 것은 그리 정확하지 않다. 심지어 우리 영이 약하다고 말하는 것도 그리 정확하지 않은데, 이는 우리의 영이 거듭났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 안에는 신성한 영이 있다. 우리의 영과 연합된 신성한 영이 있는데, 어떻게 그러한 영이 약할 수 있는가?

약한 것은 당신의 영이 아니다. 약한 것은 당신이요, 당신의 생각이다. 우리의 영이 약하다고 말하는 것은 신성한 영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것 같다. 그러나 신성한 영은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며, 그분은 결코 약하지 않으시다. 그분은 항상 강하시다. 일단 그분이 들어오시면, 그분은 영원히 남아 있다.

신약은 분명하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하거나 겁이 많은 영을 주시지 않았다고 말한다. 디모데 후서 1장 7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진지한 생각의 영이니”라고 말한다. 이 구절에서 당신은 당신이 약함을 느낄 때마다, 그것은 당신이 생각 안에 있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반대로 당신은 당신이 강하고 올라가 있을 때, 당신이 영 안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우리가 습관적으로 우리의 생각을 사용하여 어떤 것을 말하고 행하는 데 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훈련하지 않고 단순히 그것을 사용한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리의 생각을 사용한다. 습관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사용한다. 당신이 어떤 것을 하기 전에 기도한다면, 당신은 어떤 것이 당신의 생각에서 나왔는지 당신의 영에서 나왔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어떤 것을 하기 전에 주님께 기도하면서 그분을 접촉하고도 당신의 느낌이 여전히 그것을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영에 속한 것일 수 있다. 어떤 것이 단순히 당신의 생각에서 나왔다면, 당신이 기도하며 주님을 접촉한 후, 당신은 즉시 그것을 해서는 안 된다고 느낄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의도가 영이 아닌 생각으로부터 나왔음을 의미한다.

비록 우리가 교리적으로는 영으로 돌이킬 필요가 있다고 말하지만, 체험에 있어서는 약간 다르다. 영적인 생명 안에 있는 많은 것들이 사람의 구변으로는 설명하기 힘들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영으로 돌이킬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만, 사실상 그것은 그리 정확하지 않다. 그것은 단지 당신의 영으로 돌이키는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생각 안에 있음을 점검하는 문제이다. 당신이 생각 안에 있음을 점검할 때, 즉시 당신은 영 안에 있다. 어떤 의미에서 당신은 돌이킬 필요가 없다. 영으로 돌이키는 것은 다소 늦다. 예를 들어, 당신이 성질을 냈다면, 당신은 자신이 성질을 냈음을 깨닫고 영으로 돌이키는데, 이것은 너무 늦다. 당신은 자신이 약하다고 느낄 때 그것을 정죄하고, 하나님은 결코 당신에게 그러한 영을 주시지 않았다고 사탄에게 말해야 한다. 당신은 사탄에게, 하나님이 당신에게 사랑과 능력과 진지한 생각의 강한 영을 주셨다고 말해야 한다.

오, 우리는 거듭난 영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의 거듭난 영은 너무나 강하다! 불신자에게는 강한 영이 없다. 그들의 영은 죽어 있고 잠자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살아 났고 거듭났다. 심지어 신성한 영이 우리 영 안에 계신다. 심지어 삼일 하나님이 우리 영 안에 계신다! 어떻게 그러한 영이 약할 수 있는가? 그것은 사실과 반대되는 것이다.
 

속사람 안으로 강건케 됨 


그러면 왜 당신에게 얼마간의 문제들이 있는가?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 그릇된 곳으로 가기 때문이다. 당신의 생각은 그릇된 길을 취한다. 영에 두어지는 대신 그것은 육신에 두어진다. 에베소서 3장 16절은 우리가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으로 속사람 안으로 강건케 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어떤 번역은 속사람 ‘안에’라고 읽지만, 그 헬라어 단어는 속사람 ‘안으로’를 의미한다. 당신의 속사람은 항상 강하지만 당신의 존재는 강하지 않다. 당신은 속사람 안으로 강건케 될 필요가 있다. 당신 곧 당신의 존재가 속사람 안으로 갈 때, 당신은 강건케 된다.

당신이 속사람 안으로 강건케 될 때 문제가 없다. 그러나 당신이 속사람에게서 나올 때, 당신은 약해진다. 예를 들어, 당신이 스위치를 켜면 온 건물이 전기를 누린다. 그러나 당신이 스위치를 내릴 때, 온 건물이 전기의 누림을 잃어버린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생각이 영으로 갈 때, 당신은 거듭남과 신성한 영의 누림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당신의 생각이 육신에게 가면, 당신은 타락 안으로, 지옥 안으로 떨어진다. 당신의 생각이 육신으로 내려갈 때, 당신은 스스로 지옥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한다.

많은 철학자들과 윤리학자들은 옳게 되고 선을 행하려고 온갖 힘을 다한다. 때때로 의지가 강한 자들은 좀 성공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부분의 때에 그들의 생각이 승리를 위한 곳에 가려 하지 않으므로 그들은 패배한다. 그들의 생각은 스스로 승리를 획득해야 한다. 대부분의 좋은 철학자들이 윤리적이며, 그들의 가르침은 주로 일종의 성격을 세운다. 즉 그들은 의지를 포함한 생각을 확립시킨다. 그들은 성공하기 위해 생각을 확립하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에게 거듭난 영이 없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그들은 영과 더불어 잠자는 양심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있는 가르침 중 많은 것들이 단지 생각을 세우기 위한 설교나 강연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관념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의 성장은 생각 안으로 더욱 많은 지식을 얻고 생각이 영적인 일을 더욱더 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거듭난 영을 강조하지 않는다. 그들이 거듭남에 대해 말할 때, 그들은 항상 그것을 그들과 멀리 동떨어진 ‘거룩한 유령’에 속한 어떤 것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거듭남이 그들의 영 안에 있는 것임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 중의 대부분은 그들에게 영이 있는 것조차 모른다. 그러므로 그들은 단지 그들의 생각을 함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사실상,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의 가르침은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가르침과 똑같다. 그들에게는 그들의 생각이 갈 영이 없다.

그러나 주님을 찬양하자! 우리에게는 우리가 갈 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에게는 거듭난 연합된 영이 있다! 우리는 그러한 종착역과 그러한 상황을 갖고 있다.
 

위트니스 리
 

[온전케 하는 훈련(III), 제39장 생각이 영에 머물도록 지킴,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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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메이
당신의 속사람은 항상 강하지만 당신의 존재는 강하지 않다. 당신은 속사람 안으로 강건케 될 필요가 있다.
당신 곧 당신의 존재가 속사람 안으로 갈 때,
당신은 강건케 된다.
아멘!
2018.06.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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