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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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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민들레 꽃씨마냥 한 줌 바람마냥
하늘에 속한다는 게 너무 좋은데
입 안에 맴도는 듯이 작은 보리처럼
이리저리 튀면서도 괴롭기만 해
껍질이 벗겨지고 가루가 되어
치대고 뭉쳐지면서 함께 섞이네
나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아
낯설게 보이는 것이 알 수가 없네
그저 민들레 꽃씨마냥 한 줌 바람마냥
하늘에 속한다는 게 너무 좋은데
입 안에 맴도는 듯이 작은 보리처럼
이리저리 튀면서도 괴롭기만 해
껍질이 벗겨지고 가루가 되어
치대고 뭉쳐지면서 함께 섞이네
나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아
낯설게 보이는 것이 알 수가 없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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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찬양노트의 가사방입니다. 1 | 청지기 | 12.03.09.10:15 | 9040 |
130 | 내 사랑 나의 하나님(찬 441 새곡조) 1 | 청지기 | 12.06.30.16:17 | 1825 |
129 | 낮고 낮은 곳 내려 오시어 1 | 청지기 | 12.06.20.18:03 | 1187 |
128 | 깊은 밤 깊은 아픔 | 청지기 | 12.06.20.18:00 | 1430 |
127 | 교회 생활은 아름다워(찬 1074) | 청지기 | 12.06.20.17:39 |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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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주 예수 부를 때면(찬 971) | 청지기 | 12.06.13.17:27 | 1415 |
123 | 영광의 하나님께서 1 | 청지기 | 12.06.10.21:25 | 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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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바른 길 벗어나면은(찬 468) | 청지기 | 12.06.10.21:15 | 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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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가진 것 없지만 1 | 청지기 | 12.06.08.11:01 |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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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생명의 사람들 1 | 청지기 | 12.06.01.19:31 | 983 |
116 | 생각보다 더 깊은 곳에 | 청지기 | 12.06.01.19:29 | 1784 |
115 | 주 임재 안에 늘 살게 하소서(찬 290) 1 | 청지기 | 12.06.01.18:25 | 2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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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보혈로 날 씻으사(찬 228) 1 | 청지기 | 12.05.30.13:32 | 1078 |
111 | 감소되는 기쁨은 1 | 청지기 | 12.05.26.19:43 | 1090 |
110 | 마음에 부어진 사랑 1 | 청지기 | 12.05.26.19:40 |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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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부르심 받아 나온 교회는(찬 598) 1 | 청지기 | 12.05.25.14:21 | 1336 |
그저 민들레 꽃씨마냥 1 | 청지기 | 12.05.22.13:13 | 899 | |
106 | 그 날을 바라봅니다 1 | 청지기 | 12.05.22.13:11 | 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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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주님 십자가에 죽을 때(찬 844) 1 | 청지기 | 12.05.17.10:11 | 1082 |
101 | 그분의 보장하는 사랑 1 | 청지기 | 12.05.11.13:45 | 1080 |
100 | 주는 내 빛이시요(찬 918) 2 | 청지기 | 12.05.11.13:43 | 1066 |
99 | 향유를 부은 마리아 | 청지기 | 12.05.11.13:35 | 1957 |
98 | 주님의 이름은 1 | 청지기 | 12.05.05.22:05 | 953 |
97 | 주여 이 지방에 부흥 주소서(찬 577) | 청지기 | 12.05.05.22:03 | 924 |
96 | 관계 1 | 청지기 | 12.05.05.21:44 | 1040 |
95 | 몸을 건축하기 위해 | 청지기 | 12.05.02.20:57 | 3858 |
94 | 예수님 사랑합니다 1 | 청지기 | 12.05.02.20:44 | 1126 |
93 | 놀라우신 예수 1 | 청지기 | 12.05.02.20:38 | 866 |
92 | 시간이 지나도 영원한 것은 1 | 청지기 | 12.04.25.21:13 | 931 |
91 | 함께 와 즐기자(찬 802) 1 | 청지기 | 12.04.25.21:08 | 1773 |
90 | 결코 후회하지 않아 3 | 청지기 | 12.04.25.21:04 | 1758 |
89 | 기도하는 시간 1 | 청지기 | 12.04.22.19:39 | 989 |
88 | 나는 인생의 산과 들(찬 804) | 청지기 | 12.04.22.19:37 | 2367 |
87 | 하나님이 주신 땅 4 | 청지기 | 12.04.22.19:34 | 1604 |
86 | 나의 간절한 기대 소망을 따라 | 청지기 | 12.04.21.11:45 | 2104 |
85 | 내 안에 주 계시하길(찬 399) 1 | 청지기 | 12.04.21.11:37 | 1375 |
84 | 당신의 부름에 반응하도록 1 | 청지기 | 12.04.21.11:26 | 1010 |
83 | 한 줄기 빛을 비추시어 1 | 청지기 | 12.04.20.09:46 | 1634 |
82 | 주 사랑 안에 잠길 때(찬 1075) | 청지기 | 12.04.20.09:42 | 1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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