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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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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 당신의 십자가는
피와 눈물과 땀으로
우리의 모든 무거운 것
그 어깨 위에 지심을
우리는 달고 가-벼운 맘으로
그 위에 있지-만
주님이 받은 상실은
어떠한 것인지
우리가 받은 상처들은
일순간의 위안일 뿐
그러나 주님 그것마저
모두 감당해 주시네
2. 우리는 오늘 그 위에서
위로와 쉼을 얻지만
주님이 감당하신 것은
작은 상처가 아님을
그것을 아는 것으로 부족하여
오히려 당신-은
우리의 작은 상실을
메꾸어 주심을
우리가 오늘 그 십자가
이렇게 받아들임은
주님의 고통보다 크신
그 사랑 인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