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의 풍성을 함께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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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OO 형제님) 우리 주님께서 유진 리 형제님의 악보작업에 복을 주시어 대대손손 그리스도인의 입술에 오르내리는 찬송가 한 곡 나올 수 있도록 하시기를 원합니다.

 

(Eugene Lee) 제가 찬송가 작업을 하는 것은 사실 다른 목적이 있습니다. 저는 주의 회복의 확산에 부담이 있고(모든 믿는 이들이 이 진리와 생명을 통해 유익을 얻었으면 해서) 간접적으로 회복 안의 지체들도 생명의 체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며(그래서 찬송가에 '다룸', '파쇄', '십자가'와 같은 내용이 많습니다. 제가 작사한 찬송가들은) 그 과정 가운데 특히 한국 땅에서 이단 시비의 큰 담을 넘게 하려는 목적도 있습니다(주님이 이 일을 위해 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전OO 형제님도 이 문제에 대해 교통을 해 주셨는데).

 

주님이 제게 이 문제와 관련해서 세 이상들을 보여 주셨는데 세번째는 이단 시비라는 하나의 큰 담이 있고 주의 회복 안의 진리와 변증 글이 이 담을 무너뜨릴 수 있는 큰 폭탄이라면 '찬양'은 그 도화선과 같다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일에 수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작사 작곡한 찬송이 얼마나 많이 불려질지는 저의 주된 관심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몸의 이상 가운데서 보면 누가 한 것이든 결국 그 몸이 한 것입니다. 저는 함께 동역하는 지체들이 만든 찬송을 더 감상하며 우리가 한 것이 그들이 한 것이고 그들이 한 것은 우리가 한 것이며 결국 모든 것이 그 몸이신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시작하셨고 우리를 통과하셨고 그분의 영광으로 귀결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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