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의 풍성을 함께 누려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2
  • Eugene
  • 조회 수 2809

오 주님 당신 앞에서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우리의 눈이 멀어서 분명하게 볼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어떤 것들"이고 그리스도는 알지 못합니다.

주님, 당신은 우리에게서 다소 멀리 계신 것 같습니다.

어떤 것들은 우리에게 아주 실제적인 것 같은 반면

그리스도 그분 자신은 실제적이지 않습니다

주님 우리가 볼 수 있도록 당신께 정말 구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실제되게 하소서.

어떤 것들은 없어지게 하시고 생명으로 하여금 우리를 채우게 하소서

주님, 인격이신 그리스도를 알도록 헤아릴 수 있는 객관적인 것들로부터

우리를 구해 주시길 신실히 구합니다.

인격적인 주님이, 헤아릴 수 있는 우리의 모든 것이 되게 하소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살아 있고 생명으로 가득 차게 하사

그들이 이러한 것들을 볼 때 그리스도를 보게 하소서.

주님, 이 두 길이 어떻게 전적으로 다른가를 우리로 이해하게 하소서

의인의 길과 죄인의 길이 얼마나 다른지요.

마찬가지로 또 거짓된 그리스도인의 길과 참된 그리스도인의 길이

얼마나 다른지.....

많은 것이 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 우리를 깨뜨리소서

우리로 우리 자신을 속이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아무것도 보지 못하면서도 본 것처럼 여기는 것에서,

우리가 행위들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생명으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어떤 것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그리스도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하는 데에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주님, 우리를 만지소서

당신 자신을 우리 안에 견고히 세우사 우리 안에서부터 밖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그분 자신이 되게 하소서

주님, 이러한 말들을 축복하사 그들로 하여금 많은 사람들을 당신께

풍성하게 되돌리는 데 열매를 맺게 하소서

사람은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릅니다.

당신이 말씀하소서

사람의 약함과 사람의 어리석음을 덮으소서

우리 가운데서 당신 자신을 위해 뭔가를 얻으소서

우리는 드러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많은 사람에게 드러나는 날이 되게 하시어

우리로 당신이 우리를 보는 것같이 우리 자신들을 보게 하소서

광선으로 우리를 제하사 모든 거짓을 드러내시고

모든 대체물에서 당신 자신을 분리하소서

당신 자신의 말씀을 축복하시고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기도합니다. 아멘

백향목님 백향목 포함 1명이 추천

추천인 1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2

온전한 사랑
profile image
아멘,,,
주님, 우릴 깨뜨려 주소서,,,
우리 자신을 속이지 않게 하소서,,,
아무것도 보지 못하면서도 본 것처럼 여기는 것에서,,,
행위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생명으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다른 것들로 가득 차 있으면서
주님으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하는 데에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주님, 우릴 만지소서,,,
아멘,,,

감사히 담아 갑니다,,,^^
2010.05.23. 16:57
Eugene 작성자
profile image
아멘, 그리스도 아닌 모든 것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원합니다.
2010.05.24. 15: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찬양노트의 스터디 방입니다. image 청지기 10.11.21.20:04 4728
31 지방교회들의 핵심진리(4)- 주님이 생명주는 영이시라구요? 1 청지기 11.08.29.11:33 2928
30 지방교회들의 핵심진리(3)- 성령보다 그리스도를 많이 강조한다면서요? 1 청지기 11.08.29.11:27 2676
29 지방교회들의 핵심진리(2)- 왜 하필 삼일 하나님이라고 하나요? 1 청지기 11.08.24.11:20 2553
28 지방교회들의 핵심진리(1)- 하나님의 경륜이 뭐예요? 1 청지기 11.08.24.11:15 3135
27 주님의 마음을 따라 사람들을 목양함 1 image 청지기 11.08.10.17:50 3211
26 니 형제님이 일생 동안 받은 고난과 배운 공과 1 청지기 11.08.06.14:29 2541
25 [신간] 「재평가된 지방 교회」 -초기 평가를 재평가함 1 image 청지기 11.08.03.08:31 2538
24 인간적인 정취가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1 image 청지기 11.07.30.22:59 2245
23 그리스도의 몸은 어디에 있는가? 1 image 청지기 11.07.30.22:51 2858
22 <신간> 재평가 된 지방 교회 image 청지기 11.07.28.22:10 2360
21 지식과 실재 1 image 청지기 11.07.19.13:31 2435
20 마가렛 E. 바버 자매님의 전기 3 청지기 11.07.17.17:23 3972
19 워치만 니의 찬송 "대가없이 사랑케 하소서"에 관해 청지기 11.06.17.13:13 3499
18 2011년 전국특별집회 마지막메시지-이기는 이들의 부담 May 11.06.13.14:50 2116
17 2011년 특별집회 메시지2 image May 11.06.10.12:14 2059
16 2011년 특별집회 메시지1 May 11.06.10.12:08 1837
15 2011년 사역원 장로훈련집회를 참석하고서... 2 image 청지기 11.04.18.18:02 3028
14 인터뷰/ "위기의 기독교" 저자 행크 해너그래프 1 image 청지기 11.01.19.15:10 3258
13 감옥에 있는 워치만 니 (우요치가 씀) 2 청지기 11.01.06.22:03 3046
12 워치만 니의 공로를 치하하여 - 미국 국회 의사록 1 청지기 11.01.01.13:14 3240
11 지방교회들에 대한 증언/행크 해네그래프 1 청지기 10.12.29.10:53 3065
10 지방교회들에 대한 증언/그레첸 파산티노 1 청지기 10.12.29.10:34 2562
9 회복역 서평(아마존) 1 청지기 10.12.25.13:49 3153
8 풀러 신학 대학 성명서 1 file 청지기 10.12.19.17:52 2602
7 자아의 표현의 다섯 방면 May 10.10.08.13:21 2256
6 자아의 방면 May 10.10.08.13:14 1949
5 지방 교회 지도자들, 한국 교계에 재평가 요청 3 image 청지기 10.06.14.09:52 2373
4 지방 교회 최초 비판했던 CRI “우리가 틀렸었다” 1 image 청지기 10.03.10.21:23 1703
3 결함들을 다루는 방법 image Eugene 06.08.19.15:19 2025
2 절망하지 마십시오 image Eugene 06.08.18.12:57 2201
니 형제님의 기도.. 2 Eugene 06.05.24.19:52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