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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농부가 직경이 1피트 되는
씨를 뿌리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아니다.
농부가 심는 씨는 작다.
우리가 심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어떤 일을 사소한 한담이나
사소한 비판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그것들은 다른 사람들 속에 심겨진 씨이다.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당신이 그 영에 따르지 않고 육체에 따른 씨를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이 심었는가를 자문해 보았는가?
교회생활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작은 씨를 심고 있다.
한 형제가 다른 형제를 쳐다보는 방법도 씨이다.
비판하고 논쟁하고 정죄할 때
우리는 확실히 육체에 심는다.
원칙적으로 우리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은
육체나 그 영에 뿌려지는 씨이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씨를 뿌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썩을 것을 거두겠지만,
그 영을 위하여 씨를 뿌리는 사람은
그 영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갈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