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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교회는 기껏해야 성소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부분적으로만 하나님과 화목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을 향해 바울이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 라고 간청하고 있는 것은
그들을 하나님과 완전히 화목되게 하여 지성소로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
화목의 두 단계는 성막의 두 휘장으로 묘사됩니다.
바깥마당에서 성소에 들어가는 입구와
성소에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각 부분에 입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두 휘장이 있습니다.
이 막은 두 기둥에 걸려 있습니다.
첫번째 기둥은 복음전파자들입니다.
두번째 기둥들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와 동일시된 사람들,
십자가에서 부서진 그리스도와 하나된 사람들,
파쇄가 적용된 사람들,
타고난 존재가 파쇄된 사람들,
믿는이들이 그들을 통해 들어갈 길이 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오늘날 주의 회복에서 복음전파도 해야하지만,
누가!
두번째 휘장에도 부담을 가지고 있는가?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와 하나되고,
육체가 파쇄 된,
그래서 믿는이들이 그들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
주의 회복이 있는 곳마다 반드시 그런 사람들이 있어야
성막의 목표에 도달할 것입니다.
우리가 첫번째 단계를 통과한 것도 놀랍고 영광스러운 것이지만,
목표는 아닙니다.
목표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살고 하나되어,
어떤 거리도 없고 조화 가운데 어떤 불일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우리는 진지하게
화목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과 화목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한 땅에 누가 화목의 사역을 가지고 있는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에는 동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란 형제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화목의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화목의 말씀은 또한 개요 안에 일부가 있습니다.
화목의 말씀은 화목의 사역을 위합니다.
바울은 그런 사람이었기에 히브리서에서
성도들에게 "지성소로 나아갑시다"(히10:22) 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지방에서 인도자들이 성소에 있다면,
그 지방에 어떤 성도도 지성소로 들어갈 수 없고,
전진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좌절감과 슬픔을 느끼지만 그것을 알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타고난 존재'가 하나님과 분리시키고,
하나님께 가지 못하게 하는 휘장임을 보게 하소서!
바울은 믿는이들에게 등을 돌리지 않고,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도록 육체의 휘장을 찢어서
그들의 타고난 생명을 십자가에 못박기 위해 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자신과 교회와 남한땅의 주님의 회복을 위해서
바울 같이 동의하고 정치하고 외교관 같이 말하지 않고
십자가의 말씀, 화목의 말씀으로 화목의 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는 올해에 전혀 꿈꾸지 못했던 정도로 하나님을 더 많이 누릴 것입니다.
그리고 멈추지 않고 전진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화목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멘
[2013년 6월 봉사자 온훈메시지 #2에서]